"2019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개최
"2019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개최
  • 류기용 기자
  • 승인 2019.05.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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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 시상 진행
최우수상 1명, 우수상 9명, 특별상 1명, 장려상 10명. 입선자 15명 등 총 36명 수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5월 1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2019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지난 1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2019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은 지역사회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영동군청이 주최하고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실시됐다. 또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경찰서가 함께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번 행사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전문가들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9명, 특별상 1명, 장려상 10명. 입선자 15명 등 총 3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박병규 관장은 “2019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 및 참가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영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 수상작들은 영동군 내 기관 및 충청북도 내 시‧군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충북도민들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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