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정혜영 기자] =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안영수)는 지난 25일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중구지회는 직접 빚은 만둣국을 끓여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천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박상길 의원이 격려차 방문했으며 해울봉사단(단장 이영난)에서 단원들이 자원봉사를 자청했으며 120명의 회원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중구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물심양면으로 봉사활동을 해 준 해울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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