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2019 제3차 직원간담회’ 개최
충남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2019 제3차 직원간담회’ 개최
  • 박남오 기자
  • 승인 2019.06.05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충청남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율 조사’ 관련 열띤 토론 펼쳐져
인사말중인 이건휘 충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
인사말중인 이건휘 충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장
2019년 충남편의증진전문가 제3차 간담회 참석자
2019년 충남편의증진전문가 제3차 간담회 참석자

[소셜포커스 박남오 기자] = 충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이건휘)는 지난달 24일 서산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업무 대행기관’ 업무수행에 따른 정보교류 및 2019년도 사업계획 공유를 위한 ‘2019 제3차 직원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길일국 서산시장애인편의증진센터장, 오금택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미영 서산시청 장애인복지팀장과 충남15개 시∙군 센터 편의증진 팀장21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건휘 충남센터장의 인사말과 함께 충남편의센터 관련 소식을 듣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 센터장은 충남편의센터 특별 승진자 소개와 더불어 지역발전으로 인력이 충원된 아산시 신입 직원 소개, 편의 센터 명칭 변경과 교통약자관련 이동편의기술지원 발대식, 충남교통약자이동편의기술지원센터 제막식 등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홍병우 부장은 ‘기준적합성 확인업무 실적관리 프로그램 실행 안내’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및 ‘BF인증 관련자료 안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일 팀장은 지난달 8일 열린 개최된 ‘교통약자 환경개선을 위한 토론회’ 내용과 현재 전국에 선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센터 설치 위치와 관련 조례에 대해 전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지난달 말부터 예정인 ‘2019 충청남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율 조사(충남 67개소)’ 장소와 조사방법 관련 각 시∙군별로 조사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