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남오 기자]=강원도장애인종합상담실(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 김흥수)은 지난 19일 평창군에서 시군장애인종합상담실과 연계하여 ‘제3차 2019년도 찾아가는이동상담서비스’ 운영했다.
 
올해 신규사업인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는 정보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시군 장애인에게 급변하는 복지서비스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서비스는 정보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강원도 내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최근 급변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폐지되는 ‘장애등급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실은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다양한 일상 생활 속에서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는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 서비스 개입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서비스는 지난 4월 인제군에서, 2차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간 강릉시 단오제 행사장에서 운영됐다. 4차는 오는 9월 속초시에서, 5차는 오는 10월 동해시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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