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 밀알복지재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한국마사회 – 밀알복지재단,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 황정식 기자
  • 승인 2019.06.28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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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 다문화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인천부평점’ 오픈 예정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8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다. (사진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가 28일(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소셜포커스 황정식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이 28일(금)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기업들로부터 재고상품이나 이월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기빙플러스 인천부평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금 조성과 사업 홍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김한곤 지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황대벽 지부장은 ‘진정한 자립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취약계층 분들이 스스로 돈을 벌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일자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해주신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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