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지리산 일성콘도에서 '2019 경기도협회 지회장·임직원 및 편의센터 하계수련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하계수련회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경기도협회 및 31개 시·군지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져 37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행사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기호 협회장의 인사말과 김광환 중앙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각 지회별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임직원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단합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전북 남원의 자랑인 광한루원 관광을 끝으로 수련회가 마무리됐다.

이날 김기호 협회장은 조직 내 화합 단결, 의사소통,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체장애인협회가 리더의 중심이 돼야 함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협회 및 시·군지회 임·직원들은 경기도 내 장애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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