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한지교실 종강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한지교실 종강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8.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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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지교실 종강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 예정
경북지장협 김천지사회가 29일 여성장애인 한지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 이하 김천시지회)는 29일 지회 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 및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문예고리사업 한지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한지교실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매주1회 2시간씩 총12회로 김상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한지를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들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능력 개발 및 자신감 향상, 역량 강화 등 삶에 대한 목표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김천시지회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실시하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지장협 김천지사회가 29일 여성장애인 한지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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