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웠다"…아산시 선수단,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 마쳐
"졌지만 잘 싸웠다"…아산시 선수단,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 마쳐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9.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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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서 기량 발휘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제9회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에 출전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제9회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에 출전했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하 아산시 선수단)이 8월 29일 이천 미란다호텔 볼링장에서 열린 '제9회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배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아산시 선수단은 아쉽게 입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평소 연마한 기량을 발휘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아산시 장애체육인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대와 대회를 통한 동호인 간 교류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유형별, 종목별로 대회 출전 지원을 하고 있다.

아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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