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주차구역, 비장애인을 위한 특별구역이 아닙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비장애인을 위한 특별구역이 아닙니다"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09.23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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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문경시지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원 급증 현장 직접 방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더불어 계도활동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소셜포커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더불어 계도활동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는 9월20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더불어 계도활동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문경시지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마트, 공동주택, 문경휴게소(양평)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입주민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준수사항을 당부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더불어 계도활동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소셜포커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더불어 계도활동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소셜포커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들의 주차와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이다. 주차가능표지 없이 주차하거나 표지가 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고 주차한 경우에는 법률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의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경시지회 박홍진 지회장은 "문경휴게소(양평), 마트와 공동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더욱 성숙한 시민 의식함양을 이끌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더불어 계도활동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소셜포커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더불어 계도활동과 장애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소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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