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동성식품, 업무협약 체결
"용인 지역 발전·장애인 사회통합 위해 노력할 것"
"용인 지역 발전·장애인 사회통합 위해 노력할 것"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과 동성식품(대표이사 이용택)은 10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동성식품은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 지역 발전 및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할 것을 약속했다.
동성식품 이 대표이사는 "복지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용인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사회통합 및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이 관장은 "동성식품과 함께 상호협력해 용인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을 위한 자원연계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동성식품은 시대와 공감하는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 기업으로,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전통식품을 제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식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용인시 지역사회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기획사업 제안 및 실행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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