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대한민국"…준글로벌, 포항협회에 탄소파워 기증
"클린 대한민국"…준글로벌, 포항협회에 탄소파워 기증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11.15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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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엔진첨가제 탄소파워 기증식 진행
엔진수명ㆍ출력 연장, 연비ㆍ매연 감소 효과↑
준글로벌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에 친환경엔진첨가제 탄소파워를 기증했다. ⓒ소셜포커스
준글로벌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에 친환경엔진첨가제 탄소파워를 기증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바이오기업 준글로벌(대표 황진일)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이경목)에 탄소파워를 기증했다.

준글로벌은 15일 포항시지회를 찾아 친환경엔진첨가제인 탄소파워 기증식을 진행했다. 2018년에 이어 2년째 이어진 이번 행사는 '클린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준글로벌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에 친환경엔진첨가제 탄소파워를 기증했다. ⓒ소셜포커스
준글로벌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에 친환경엔진첨가제 탄소파워를 기증했다. ⓒ소셜포커스

이날 준글로벌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행하는 교통약자 이동차량 '동행콜'을 비롯해 포항시지회 소유 복지택시, 관내 장애인단체 및 기관에서 운행하는 버스, 봉사차량, 등록장애인 개인차량 등 총 150대에 친환경엔진첨가제인 '탄소파워' 제품을 직접 주입했다.

황진일 대표는 "탄소파워는 엔진 수명 및 출력 연장, 연비 및 매연 감소 등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첨가제"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 환원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지체장애인협회와 준글로벌은 지난 해 12월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차량 관리에 관한 지속적인 업무교류 및 서비스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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