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 대한 꿈, 웹툰아카데미로 키웠어요.”
“만화에 대한 꿈, 웹툰아카데미로 키웠어요.”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1.25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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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장복, 11월 22일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성과발표회’ 열어
청년장애인의 창작 열정 고취, 전문적 교육 제공한 성과 인정 받아
유성구장복은 11월 22일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스텝교육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유성장복은 11월 22일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스텝교육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이유리 기자] = 청년장애인이 만화에 대한 꿈을 키우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의 성과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근, 이하 유성장복)은 지난 22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청년장애인웹툰아카데미 스텝교육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유성장복 관계자는 “이 성과발표회는 올해 진행한 ‘청년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교육’의 마무리 단계”라며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장애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유성장복 김영근 관장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웹툰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이 활동력에서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인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유성구장복은 올해의 성공적 수행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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