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마니아 됐어요!" 김천시지회 파크골프교실 종강
"파크골프 마니아 됐어요!" 김천시지회 파크골프교실 종강
  • 박소윤 기자
  • 승인 2019.12.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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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협회 김천시지회, 여성장애인 파크골프교실 마쳐
총 10회 수업 진행 "스포츠에 대한 선입견 없애고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의 '여성장애인 파크골프교실'이 종강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의 '여성장애인 파크골프교실'이 종강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 이하 김천시지회)의 '여성장애인 체육활동 파크골프교실'이 종강했다.

11월 29일 김천시 파크골프장에서 여성장애인 및 임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장애인 체육활동 파크골프교실'이 종강식을 가졌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의 '여성장애인 파크골프교실'이 종강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의 '여성장애인 파크골프교실'이 종강식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이번 파크골프교실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총 10회 진행됐다. 김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이경호 전무가 강사로 나섰다.

파크골프는 공원처럼 작은 공간에서 즐기는 골프로, 체력 부담이 적고 장비가 간편해 신체가 불편한 여성장애인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박희만 지회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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