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이유리 기자] =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2일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1층에서 신규 셔틀버스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시승식은 성남시청 장현자 복지국장, 김제균 장애인복지과장,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형경자 부모회장 등 이용인을 포함한 8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한우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셔틀버스는 노후화로 인해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셔틀버스는 45인승으로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장비와 안전벨 등 안전장치를 추가했다.

장현자 복지국장은 “셔틀버스 교체로 장애인과 이용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되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환 시설장은 “어려운 실정에도 노심초사 최선을 다해 차량기능보강의 숙원사업을 이루게 해주신 성남시청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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