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이유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 이하 제주지장협)는 2019년 협회사업을 돌아보고 장애인 권익증진과 협회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지장협은 26일 제주 소재 샬롬호텔에서 ‘2019 제주 장애인 권익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카툰 전시, 시설 홍보, 각종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 2019년 협회 사업결과 보고,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제주지장협 강인철 협회장은 “2019년은 장애인복지분야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러한 변화에 따라 우리 협회도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장애인복지와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고 한해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이번 대회의 수상자 명단이다.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상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장 김용일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과장 한승규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서홍.천지분회장 유화범

▲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장상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동제주분회장 이무성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 자원봉사자 윤창부

▲ 감사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강민숙, 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차지도지회 회장 안석찬

▲ 장학증서

제주대학교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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