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복, 따뜻한 찰나의 순간 담은 전시회 열어
김천시장복, 따뜻한 찰나의 순간 담은 전시회 열어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0.01.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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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6일 복지관 1층에서 다양한 크기의 사진 21점 전시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시지부 회원의 재능기부로 전시회 개최
ⓒ 소셜포커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복지관 1층에 사진 전시회를 마련했다. ⓒ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이유리 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시지부 회원의 재능기부로 6일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도지회 오상관 지회장과 김천시지부 윤원수 지부장을 비롯한 이용고객, 직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됐다.

복지관 1층 복도에 전시가 마련됐으며 찰나의 순간을 담은 다양한 크기의 사진 21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윤원수 지부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많은 분들이 감상하고 좋은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장복 박선하 관장은“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김천사협 회원께 감사드린다”전시를 준비한 회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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