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윤명옥, 이하 칠곡군지회)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 이하 칠곡장복)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4일 오전 칠곡장복은 복지관 1층 앞마당에서 칠곡군지회로부터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100만 원 상당의 쌀 20포대를 전달받았다.

이번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칠곡군 내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이뤄졌다.

김영식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윤명옥 지회장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복지관 이용객과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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