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려, 큰 행복'…일상 속 차별 찾기 모니터링 요원 모집
'작은 배려, 큰 행복'…일상 속 차별 찾기 모니터링 요원 모집
  • 박소윤 기자
  • 승인 2020.02.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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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일상 속 차별 찾기 모니터링 요원 선발
2020년 2월~12월까지 연 12회 진행…활동비 지급도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일상 속 차별 찾기 '작은 배려, 큰 행복'을 함께 할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일상 속 차별 찾기 '작은 배려, 큰 행복'은 일상 속에서 빈번하게 존재하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 사회활동 확대 및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2월~12월까지 연 12회 진행되는 일상 속 차별 찾기의 모니터링 요원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차별을 찾아 개선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20년 최저시급을 적용한 활동비(회차별 최대 5시간)를 지급받는다.

일상 속 차별 찾기의 모집대상은 서울 및 강북구(우선지역)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및 비장애인 1명이다. 일상 속에서 장애인들이 불편해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이력서, 신청서, 복지카드사본(해당자)이다.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http://kbcil.co.k)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후 2월 21일(금) 오후 5시까지 사무실(수유역 가든타워 1119호)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kbcil@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070-4437-55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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