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 이하 용인처인장복)과 용인카네기 징검다리회(회장 최태영, 이하 징검다리회)가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약속했고, 특히 이날 징검다리회는 지역 장애 가정을 위한 쌀 10kg, 65포를 후원했다.
징검다리회 최태영 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더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이선덕 관장은 “징검다리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보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해주길 바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카네기 징검다리회는 ‘모든 것은 사람과의 관계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신념으로 지역의 사회통합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자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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