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달 28일까지 전화접수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중랑센터)는 서울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실업 상태인 중증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 의지를 촉진하고자 실시된다.
같은 장애를 가진 동료지원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고 자조모임, 일상생활기술훈련 등을 통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중증 지체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이달 28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중랑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공지 게시글을 확인 후 전화(02-948-0690)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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