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3월 새학기, 장애학생 등교수업 확대한다
이젠 3월 새학기, 장애학생 등교수업 확대한다
  • 박지원 기자
  • 승인 2021.02.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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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까지 등교수업 원칙 준수, 3단계 1:1 대면교육 허용
특수학교는 모든 학생에 긴급돌봄, 특수학급은 방과후활동 기관 연계
교육부가 2021년 새학기를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등교수업 지원을 강화하는 '2021년 새학기 대비 장애학생 교육지원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사진=뉴스1)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장애학생에 대한 등교 수업이 확대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등교수업 강화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는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감염 추이 및 학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1:1 또는 1:2 대면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감염병 상황에서 기저질환 등으로 등교수업을 희망하지 않거나 수업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 대체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화면 조작 보조기기, 대체 텍스트, 실시간 자막 지원, 음성 재생 속도 제어 등의 장애학생 원격수업 환경을 구축하고, 가상(VR)‧실감(AR)형 체험 학습자료, 가정 내 양육지원을 위한 학부모 학습자료 등 맞춤형 학습자료 약 70여 종도 개발한다. 

또한 특수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긴급돌봄을 지원하며, 특수학급은 돌봄 참여 지원 인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방과후활동 제공기관 등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적응 행동이 증가한 장애학생을 위해 행동중재지원센터 5개소를 구축하고, 행동중재 전문가 150명을 양성하는 등 가정과 연계한 행동중재 프로그램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특수학급의 안정적 학사운영을 위해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한시적으로 추가 인력 374명을 지원하고, 대학과 연계하여 예비 특수교사 약 700여명을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의 교육활동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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