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 포격 서해 NLL 이북 7㎞까지 근접…"NLL 무력화 나설 가능성" 북한군이 지난 5일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인근 이북 지역에서 쏜 포탄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7㎞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7일 확인됐다.북측이 5∼7일 사흘 연속으로 서해 NLL 인근에서 포 사격을 한 것은 자신들이 인정하지 않는 NLL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온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께부터 5시 10분께까지 연평도 북방에서 야포와 해안포 등으로 추정되는 포병화기를 동원해 90여발의 사격을 실시했다. /연합뉴스 뉴스 | 연합뉴스 | 2024-01-08 07:57 아산장복, 장애인일자리사업 가시성과 아산장복, 장애인일자리사업 가시성과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일자리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관련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수상자를 잇달아 배출하면서다. 특히, 각 장애 특성을 고려한 취업지원과 직무훈련이 높게 평가받았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14일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 베르사유홀에서 열린 ‘2022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사례 및 우수참여자 시상식에서 양승진 참여자가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동주관했다.수상자 양승진 씨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자긍심 기관 | 기업소식 | 윤현민 기자 | 2022-11-16 08:08 외교안보 역사교육과 힐링의 명소, 서희테마파크 외교안보 역사교육과 힐링의 명소, 서희테마파크 나라 경영에 있어서 외교와 안보는 매우 중요하며, 서로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다.현대국가 이전의 우리 역사에서 외교·안보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은 누구일까?고려 초기에 활동했던 서희(942~998) 선생이 아닐까 싶다. 서희는 993년 거란족(요나라)이 고려를 침공했을 때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오로지 탁월한 협상으로 그들을 물리쳤으며, 오히려 고려의 영토를 압록강 유역까지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는 우리 역사상 최고의 외교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외교부는 서희의 이러한 업적을 기려 ‘우리 외교를 빛낸 편의증진 | 조봉현 논설위원 | 2022-06-13 09:32 전자책, 어디까지 읽어보셨나요? 전자책, 어디까지 읽어보셨나요? 종이의 촉감, 책 냄새, 책장을 넘기는 소리, 소장의 기쁨 등 종이책을 읽을 때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종이책 애호가들이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선호하는 이유지만 장기화 된 코로나 시대, 비대면의 확산으로 전자책 시장도 호황을 맞았다.전자책은 일단 가볍다. 그리고 종이책보다 저렴한데다 언제 어디서든 구입해 읽을 수 있고, 책 보관 문제도 없다. 글자의 폰트나 간격, 사이즈를 내 눈에 맞게 조절해 볼 수 있고 내가 마크 해 둔 문장을 손 쉽게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국내 전자책 1위 플랫폼 ‘리디북스’의 운영사 리디 책_Book | 김희정 기자 | 2021-06-21 09:12 누구에게나 개방된 장군의 생가… "휠체어는 NO!" 누구에게나 개방된 장군의 생가… "휠체어는 NO!" [소셜포커스 조봉현 논설위원] = 일제 강점기 무장독립운동사에서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만큼 통쾌하고 찬란한 전과를 올렸던 사례가 또 있을까? 청산리 전투는 1920년에 김좌진 장군과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부대가 만주 지린성(吉林省) 허룽현[和龍縣] 청산리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전투다.청산리가 어디인가? 지금은 두만강 이북의 중국 땅이기는 하지만, 민족의 성산 백두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민가곡 선구자의 노랫말에 나오는 해란강이 흐르고 있는 지역이다.여기에서 독립군 부대는 일본군을 청산리 계곡으로 80리를 유인하여 10월 편의증진 | 조봉현 논설위원 | 2021-05-28 16:27 국난극복의 현장 "행주산성" 탐방기 국난극복의 현장 "행주산성" 탐방기 [소셜포커스 염민호 기자] =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공원이나 인도에서 좌측통행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부딪히거나 서로 멈칫거릴 때가 가끔 발생한다. 좌측통행은 일본제국주의가 우리나라에 남긴 것으로 반드시 버려야할 폐습이다. 사람이나 자동차나 배나 모두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일제치하의 교육을 받았거나 그 영향에 있었던 세대는 무의식적인 좌측통행을 하는 수가 있다.그러나 오른 쪽으로 걷는 것은 안정감 있고 편리하다. 누가 강조하지 않더라도 오른 쪽으로 걸어가고 오른 쪽으로 비켜주는 것이 정착되어야 한다. 대수롭지 않을 여행 | 염민호 기자 | 2020-05-06 17: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