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교통약자용 전기차 충전소, 57% ‘부적합’ [소셜포커스 박남오 기자] = 제주 내 교통약자용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57%가 장애인이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제주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복지정책모니터링센터가 1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교통약자용 전기차 충전소 51기 중 점검 항목을 모두 만족한 시설은 24기(47%), 부적절 판정 시설은 29기(57%)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51기 가운데 14기는 보도블럭 등으로 바닥 표면이 고르지 못했고, 10기는 주차블록과 충전기 사이 거리 1m 이상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9기 역시 장애인 주차장 규격(가로 3.3 사회 | 박남오 기자 | 2019-07-12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