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는 또 하나의 전범(典範)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또 하나의 전범(典範)을 이루었습니다!” 몇 년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후배들에게 굴욕감을 안겨주지 않는 선배가 되고자함이었다. 특히 자식들에게는 아버지로써 존경 받는 일을 하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그리고 이 몸을 하나의 분신처럼 여기며 청춘을 바쳐왔던 지장협을 우리나라의 건강한 대표 시민단체로 키워보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에 기꺼이 출사표를 던질 수 있었다.지장협과 함께 해 온 세월이 증명하듯이 먼저 자신에게 솔직하고 주변의 동료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삶의 철학과 원칙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했다. 지장협에서 30여 성상의 세 칼럼 | 김광환 중앙회장 | 2020-04-23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