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내 우편취급국 30%이상 휠체어 들어갈 수 없어 경기도내 우편취급국 30%이상 휠체어 들어갈 수 없어 경기도 내 우편취급소 중 세 곳 중 한 곳 이상이 진입로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의 출입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결과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기지장협)에서 경기도내 모든 우편취급국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밝혀졌다. 경기지장협은 부설기관인 「경기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도민촉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5월에 도내 총 130개의 우편취급국에 대한 장애인편의시설 여부를 모니터링 했다. 그 결과 이중 3분의1이 넘는 44개소가 출입구의 단차로 인해 휠체어 등 이동보조장치를 이용하는 이동약자의 출입이 편의증진 | 조봉현 논설위원 | 2021-06-15 12:00 전국 우편취급국 절반 이상이 장애인 차별시설 전국 우편취급국 절반 이상이 장애인 차별시설 [소셜포커스 조봉현 논설위원] = 급히 우편물을 보내야 해서 가까운 우편취급국을 방문했다. 우체국은 3Km 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같은 동네의 우편취급국을 방문한 것이다. 건물 앞에 도착하여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 하니 한 뼘도 안 되는 턱 하나가 휠체어를 타고 간 필자를 막아섰다. 용무를 볼 수가 없었다. 그대로 돌아가야 할 처지였지만, 우편물을 급히 보내야 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다. 황당했다.간판에 전화번호도 없어 건물 안쪽으로 고개를 내밀고 도와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한참 만에 직원이 나와서 다른 방문자의 용무를 처리하느 편의증진 | 조봉현 논설위원 | 2021-02-08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