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편의시설 현미경 검증 준비 끝” “장애인편의시설 현미경 검증 준비 끝”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서울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지난 3~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모니터링 요원 실무교육을 했다. 올해 새로 모집한 전문모니터링 요원 34명이 대상이다. 이들은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 편의시설 기준 적합 여부를 살핀다. 각 자치구별 1~2명씩 배치된다. 이밖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계도 활동도 맡게된다. 서울시의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사업비 9억9천여만원(전액 시비)을 들여 추진했다. 사업운영은 한국지체장 이동 | 편의 | 윤현민 기자 | 2022-02-04 17:03 장년장애인, '요원'으로 거듭나다! (모바일게임 연령등급 모니터링요원) 장년장애인, '요원'으로 거듭나다! (모바일게임 연령등급 모니터링요원)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장년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게임물 등급모니터링요원 직무를 개발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게임사업자가 자율로 등급분류한 게임물이 한해 약 50만 건으로 이들 게임물의 연령등급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성이 계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게임위는 공단과 장애인 중심의 게임물모니터링단 발족했고, 2월부터 공단에서 6주간의 산학 연계훈련을 실시한 후 30명의 장애인을 모니터링 요원을 채용해 운영 중이다. 이들 모니터 사회 | 김윤교 기자 | 2019-06-19 16:44 휠체어·유모차도 편히 다닌다… 울퉁불퉁 보도 정비에 262억원 투입 휠체어·유모차도 편히 다닌다… 울퉁불퉁 보도 정비에 262억원 투입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서울시가 유모차나 휠체어 등이 다니기에 불편하고 이동할 때 보행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울퉁불퉁한 보도를 평탄하게 만드는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나섰다.시는 올 한해 총 262억 원을 투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걷기 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서울에 있는 261개 노선 중 평탄성 불량보도 정비에 150억 원을 투입해 서울광장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약 7만㎡를 보수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규모 공사로도 실질적 보행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회 | 김윤교 기자 | 2019-04-09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