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자녀 동의 없는 연명치료 중단 논란 장애인 자녀 동의 없는 연명치료 중단 논란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최근 의료계에서 장애인을 사이에 두고 연명의료 논란이다. 장애인 자녀 동의 없이 피해자 연명의료가 중단되면서다. 이 때 가해자의 범죄 적용혐의도 바뀌어 형량이 늘어났다. 5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일용직 노동자 50대 A씨는 2021년 3월 15일 경남 함안군의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동료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다투다 몸 싸움이 격해지면서 B씨의 목을 3분간 졸랐다.이후 B씨는 심정지 상태로 경남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뇌사 판정을 받은 B씨는 병원의 연명의료 중단 결정으로 사회 | 윤현민 기자 | 2023-04-05 10:05 긴급상황 발생시, 가족 동의 없어도 "병원 옮길 수 있다" 긴급상황 발생시, 가족 동의 없어도 "병원 옮길 수 있다"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7월부터 천재지변이나 감염병 등으로 생명이나 건강에 중대한 위험이 발생한 경우 환자나 보호자 동의가 없어도 시.군.구청장 승인을 받으면 다른 병원으로 옮길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가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6월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환자를 긴급히 다른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생명이나 건강에 중대한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불가피한 사유발생 시 환자나 보호자 동의를 받지 않고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사회 | 김윤교 기자 | 2019-05-20 10:50 연명의료결정제도... 인식 확산되어야 한다 연명의료결정제도... 인식 확산되어야 한다 생명연장을 위한 의료행위를 중지하고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실제적인 인식이 널리 확산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원혜영 의원, 김세연 의원이 주최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했으며,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국회의원모임과 웰다잉시민 운동이 후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원혜영, 김세연, 오제세, 윤일규, 윤소하, 박인순 의원 등 국회의원 및 의료계 전문가를 비롯한 각계 전문 사회 | 정혜영 기자 | 2019-02-28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