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사소통 장벽에 좌절하는 근로장애인 없길!" "의사소통 장벽에 좌절하는 근로장애인 없길!"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서울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이하 근로자지원센터)와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이하 권리증진센터)는 지난 28일 근로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장애인의 의사소통과 권익 증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인적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 ▲기타 장애인 의사소통과 관련된 권익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근로자지원센터는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유지를 목표로 전국에 6개 센터(서울, 경기, 대구, 대전, 부산, 광주)를 두고 부당처우, 부당해고, 직장내 괴롭힘 사회 | 박예지 기자 | 2021-09-30 09:09 "시장님, 만납시다"… 서울장차연 등,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 촉구 "시장님, 만납시다"… 서울장차연 등,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 촉구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는 39만 서울시 장애인들이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시 장애인 정책을 확대해 달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촉구했다.서울장차연은 지난 9일 서울시청 앞에서 오세훈 시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동시에 420투쟁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회견에서 서울장차연은 빈곤사회연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연대해 약자도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예산으로 응답할 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요구했다.이들이 요구하는 바는 ▲재난시대 장애인 지원정책 ▲장애인 사회 | 박예지 기자 | 2021-04-12 17:25 서울시, 전국 최초로 '뇌병변장애인 마스터플랜' 가동 서울시, 전국 최초로 '뇌병변장애인 마스터플랜' 가동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본격적인 마스터플랜이 가동된다.서울시는 전 생애에 걸쳐 재활가 치료가 필요하지만 지원이 미비했던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11일 발표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나설 방침이다. 올해는 중앙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바우처 사업을 제외하고 21개 사업에 8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진학이나 취업이 어려운 성인 뇌병변장애인의 돌봄과 교육, 건강관리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국내 첫 전용시설 ‘비전센터’가 올해 2개소를 개소하여 8월중 운 정부 | 지자체 | 류기용 기자 | 2020-02-11 17:03 서울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마스터플랜 수립 서울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마스터플랜 수립 [소셜포커스 유성연 기자] = 서울시가 생활 전반과 전 생애에 걸쳐 전문적인 케어지가 필요하지만, '발달장애인'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그간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뇌병변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계획을 만들어 추진한다.뇌병변장애인은 뇌졸중, 뇌 손상, 뇌성마비 등 뇌의 기질적 손상을 겪는 장애인이다. 서울거주 뇌병변장애인은 4만1천211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0.5%에 이른다.대부분 언어장애 등 중복 장애와 만성 질환을 앓고 43%는 혼자서 외출하기 불가능하며 경제활동 참가율은 12.3%에 그친다.시는 10일 오 사회 | 유성연 기자 | 2019-09-10 13: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