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기업 연합에서 청년장애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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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솔 기자
  • 승인 2022.01.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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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연합 '씨앗' 프로젝트, 청년 장애인 채용 나서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행복한학교재단은 IT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장애인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업연합 씨앗 (SIAT: Smart IT Advanced Training)프로젝트는 청년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다양한 기업이 연합한 육성, 채용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됐다. IT역량 교육 및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며, 참가업체 수는 지난해 12개에서 올해 23개로 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경영사무지원 등 3개 분야이며, 직무훈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훈련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이뤄진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moonopen@kead.or.kr)으로 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워크투게더 포털 내 교육훈련정보(바로가기)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제출서류는  맞춤훈련지원서, 입학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씩이고, 파일명에 직무, 성명, 생년월일을 표시해야 한다. (예: 지원서_소프트웨어개발_홍길동_910101) 면접은 오는 26일과 27일이며, 지원 자격과 채용 기업 및 훈련생 특전 등의 정보는 웹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판교디지털 훈련센터 정한라 교사 031-290-3813(훈련), SK㈜ C&C 박지은 매니저 02-6400-5280(채용),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 02-338-7724(기타 SIAT 관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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