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서류 접수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기업연합 ‘씨앗’에서 채용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장애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추가 모집 분야는 8월 21까지 훈련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7월 8일까지 훈련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경영사무지원 분야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희망자는 HTML/CSS, Java Script, Mini Project, Java, SQL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경영사무지원 훈련생에게는 CSTS, ISTQB 자격취득에 대비한 ISTQB, TTA, JAVA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훈련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훈련생에게는 ▲훈련참여 수당 및 교통비 ▲중식 제공 및 훈련기간 중 상해보험 가입 ▲판교역에서 통학차량 지원 및 기숙사 제공 ▲교재 및 자격증 접수비 지원 ▲교육 참여ㆍ수료생 개인별 노트북 지급(SK㈜ C&C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서류 접수를 원하는 이는 내달 18일까지 전자우편(skwj520@kead.or.kr)으로 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워크투게더 포털(https://www.worktogether.or.kr/) 내 ‘교육훈련정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제출서류는 맞춤훈련지원서, 입학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각 1부씩이고, 파일명에 직무, 성명, 생년월일을 표시해야 한다. (예: 지원서_소프트웨어개발_홍길동_910101) 면접 일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알 수 있다. 지원 자격과 채용 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지난 웹포스터(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 나대현 교사 031-290-3813(교육), SK㈜ C&C 박지은 매니저 02-6400-5280(채용),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 02-338-7724(기타 SIAT 관련)에 문의하면 된다.
기업연합 씨앗 (SIAT: Smart IT Advanced Training)프로젝트는 청년 장애인을 채용하고자 다양한 기업이 연합한 육성, 채용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됐다. IT역량 교육 및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며, 참가업체 수는 지난해 12개에서 올해 24개로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