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노인 대상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 관리 '부실' 장애인·노인 대상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 관리 '부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집단급식을 제공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영양 관리가 상당히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2019년 12월 경기도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국내산으로 속인 외국산 식자재가 장애인 거주시설 7곳, 노인요양시설 77곳, 아동양육시설 1곳에 납품됐다. 지난해 3월 부산시에서도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한 노인요양시설이 총 13곳 적발됐다.현행 식품위생법은 50명 이상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시설에 영양사를 배치하도록 하고 있다. 50인 미만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정치 | 박예지 기자 | 2021-01-05 13:45 서울시, 폭염 속 중증장애인 대상 냉방물품 지원 서울시, 폭염 속 중증장애인 대상 냉방물품 지원 “무더위는 장애인에게 생존게임이다. 특히 체내의 열이 반사가 안 되는 사지마지 장애인에게는 더욱 그렇다. 휠체어에 늘 앉아 있어야 하고 누워있어야 하는 장애인의 특성상 대수롭지 않은 땀띠가 모낭염이 되고 욕창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더운 여름 두터운 매트리스 위에서 또 다른 고생을 하는 장애인이 없기를 바란다.”- 장애인 000 인터넷 글 발췌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여름철 땀 배출, 욕창 방지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중증장애인 2천6백83명에게 쿨매트, 냉온수매트 정부 | 지자체 | 박예지 기자 | 2020-08-21 10:26 불량 식재료 사용한 사회복지시설 91개소 '무더기 적발' 불량 식재료 사용한 사회복지시설 91개소 '무더기 적발'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유통기한이 3개월이나 지난 닭고기를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외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식단표에는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급식과정에서 불량 식재료를 사용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91개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6일까지 도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 등 440곳을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91개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수사에 적발된 시설은 노인요양시설 77개소, 장 사회 | 류기용 기자 | 2019-12-26 14: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