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월부터 장애인보청기 가격고시제 시행된다 9월부터 장애인보청기 가격고시제 시행된다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보건복지부의 '장애인보청기 급여제품 및 결정가격 고시'에 따라 제품별 가격고시제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2015년 보청기 급여 기준금액이 34만 원에서 131만 원으로 인상된 후 급여제품의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판매업체는 유인ㆍ알선을 통해 저가의 제품을 기준액으로 판매하는 등 폐해가 발생한 바 있다.건보공단은 청각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보청기 판매자의 기기 적합관리를 담보할 수 있도록 7월부터 보청기 급여비용을 분리해서 지급하고 있고, 9월 보조공학 | 박지원 기자 | 2020-09-04 17:11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 판매... 안과 전문의는 안경 팔아야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 판매... 안과 전문의는 안경 팔아야 이런 억지 주장을 해보자.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가서 약을 받게 된다. 환자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러지 않아도 몸 아픈데 병원 갔다가 약국에 들러야 한다. 환자의 입장이나 편의를 고려하면 의사가 진료하고 직접 약도 조제해주는 게 옳다.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 주장에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궁금하다.몇 년 전 ‘의약분업’이라는 논쟁으로 온 나라가 뜨겁게 들끓었던 기억이 떠오른다.당시 의사와 약사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며 양측이 피터지게 싸움을 했다. 의사가 병원 문을 닫고 파업을 하면 약사도 칼럼 | 염민호 편집장 | 2020-07-02 16:39 결국 보청기 판매 개정안 시행... "이젠 이비인후과에서도 판다" 결국 보청기 판매 개정안 시행... "이젠 이비인후과에서도 판다"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결국 복지부가 오늘(1일) 보청기 판매업소에 '이비인후과 전문의' 항목을 신설한 개선안을 공표했다. 이젠 이비인후과에서도 보청기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그간 보청기협회와 청능사협회, 청각장애인 당사자들의 불만이 들끓었지만, 복지부는 계획대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및 「장애인보조기기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에 따른 장애인보청기 급여제도 개선안을 오늘(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보청기 급여 기준금액이 34만원에서 131만원으로 인상된 후 급여제품의 판매가격도 상승하면서 사회 | 박지원 기자 | 2020-07-01 11: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