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활동지원사가 장애인 숨지게 한 '사랑의집' 운영자 10개법 위반 활동지원사가 장애인 숨지게 한 '사랑의집' 운영자 10개법 위반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하 경기옹호기관)은 지난 3월 활동지원사가 지적장애인을 폭행해 숨지게 했던 미신고시설 평택 평강타운 운영자를 지난 12일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시설 운영자인 김 목사는 개인신고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집' 옆에 평강타운을 미신고 상태로 운영했다. 장애인 10여명을 평강타운으로 이주시키고 착복한 활동지원금은 직원 급여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했다.이 미신고시설에서 지적장애인이 활동지원사에게 폭행 당해 두개골이 골절돼 사망에 이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인 사회 | 박예지 기자 | 2020-06-15 15:30 “반복되는 장애인 폭행... 강력 처벌하라!” 국회에 보내는 ‘한 방’ “반복되는 장애인 폭행... 강력 처벌하라!” 국회에 보내는 ‘한 방’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반복되는 장애인 학대ㆍ폭행으로 몸살을 앓는 장애계가 국회에 강력한 ‘한 방’을 보냈다. 26일 오후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를 비롯한 장애단체들이 국회 앞에 모여 장애인의 죽음에 무감각한 정부에 ‘경종’을 울렸다.작년 12월 대전에서 지적장애인이 친모와 활동지원사의 감금ㆍ폭행으로 숨지는 사건부터, 올해 3월 경기도 평택에서 활동지원사가 시설 장애인을 폭행해 죽인 사건, 4월 경남 합천 고려병원에서 간호사가 정신장애인을 구타해 사망한 사건까지 피해자는 모두 힘없는 장애인이었다.연일 들려 사회 | 박지원 기자 | 2020-05-27 10:34 "시설 장애인 폭행 사망사고 왜 자꾸 반복되나?" "시설 장애인 폭행 사망사고 왜 자꾸 반복되나?"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정신장애인이 정신병원 간호사에게 폭행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유는 터무니없었다. 단지 ‘취침 시간에 병실로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에 전국장애인철폐연대(이하 전장연),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이하 가족협회)를 비롯한 장애인 인권단체들이 경남 합천고려병원 정신장애인 구타 사망사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18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회견에서 장애인 단체들은 지자체와 경찰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기에 급급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22년 전에 정신장애인을 학대해 사 사회 | 박예지 기자 | 2020-05-18 18: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