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이 직접 걷는 서울은? "턱과 볼라드 투성" 장애인이 직접 걷는 서울은? "턱과 볼라드 투성"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장애인이 직접 걸어본 서울시는 어땠을까. 조사 결과 서울시 횡단보도 40.5%가 턱이 있거나 점자블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건수 총 74,320건이 설치 기준에 맞지 않거나 교통약자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었다. 장애인이 걷는 길 1km 당 평균 44건의 보행 장애물이 나타난 셈이다.서울시는 ‘걷기 편한 서울’ 조성을 위해 시도 전체 보도(1,671km)를 대상으로 보행 불편사항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9년 강북권 지역 조사를 실시한 이래로 2020년 강남권 지역 조사까지 마치며 2년간 이동 | 편의 | 박지원 기자 | 2021-04-08 11:19 “장애인이 직접 걸으며 보행불편 첫 전수조사 나서” “장애인이 직접 걸으며 보행불편 첫 전수조사 나서”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장애인이 직접 걸으며 보행 시 불편사항을 조사한다.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황재연)는 서울시 도시교통시 보행정책과와 용역을 체결하고, 교통약자의 보행불편사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최초로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서울시 전체보도(‛17년말 기준 양방향 1,669km)를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 1조를 이뤄 직접 보행하며 진행된다.특히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 여부와 보행지장물로 인한 불편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게 된다.조사는 향후 2년 주기로 실시되 사회복지 | 류기용 기자 | 2019-04-26 10:40 장애인 중요 안전시설인 ‘점자블록, 턱낮춤’ 우선 중점 정비 장애인 중요 안전시설인 ‘점자블록, 턱낮춤’ 우선 중점 정비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서울시가 ‘걷기 편한 서울’ 조성을 위해 교통약자를 사업에 참여시킨다. 장애인,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대상지 선정부터 설계, 시공과정, 사후평가까지 모든 사업추진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함께 결정한다.장애인 복지관 주변 등 교통약자 이용이 많은 16곳을 선정해 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무장애’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그동안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교통약자법」 등 기준에 맞게 설치․유지관리를 하고 있으나, 주로 관리자 눈높이에서 설치되었고 일부 훼손 시설물로 인해 교 사회 | 김윤교 기자 | 2019-04-18 13:28 휠체어·유모차도 편히 다닌다… 울퉁불퉁 보도 정비에 262억원 투입 휠체어·유모차도 편히 다닌다… 울퉁불퉁 보도 정비에 262억원 투입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서울시가 유모차나 휠체어 등이 다니기에 불편하고 이동할 때 보행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울퉁불퉁한 보도를 평탄하게 만드는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나섰다.시는 올 한해 총 262억 원을 투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는 ‘걷기 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서울에 있는 261개 노선 중 평탄성 불량보도 정비에 150억 원을 투입해 서울광장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약 7만㎡를 보수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규모 공사로도 실질적 보행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회 | 김윤교 기자 | 2019-04-09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