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종 메타버스 성착취 뿌리 뽑는다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온라인 청소년 성범죄 예방이 강화될 전망이다. 플랫폼 사업자에 범죄사실 신고의무를 지우기로 했다. 최근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 확산에 따른 대응 차원이다.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서울 강서갑)은 이런 내용의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법은 온라인에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착취 목적의 대화를 금지하고 있다. 제15조 2항에서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 또는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대화를 지속·반복적으로 해 정치 | 윤현민 기자 | 2022-01-19 10:24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신고 포상금 1천만원까지 인상해야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신고 포상금 1천만원까지 인상해야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19일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고의 최대 포상금을 1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2019년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배포한 일명 ‘N번방 사건’이 보도되면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당시 사건 피해자 74명 중 16명이 아동·청소년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도 10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해 판매한 김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는데 피해자 수가 79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최근 정치 | 박예지 기자 | 2021-07-20 16:05 막내리는 20대 국회... 장애예술인지원법ㆍ고용보험법 개정안 통과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2016년 여소야대의 포문을 열었던 20대 국회가 막을 내린다. 20일 열린 마지막 본회의에서 법안 133건을 포함한 안건 141건이 일사불란하게 처리됐다. 마치 밀렸던 숙제를 하듯 산적했던 법안들이 일시간에 통과됐다. 장애예술인 지원법과 고용보험법 개정안도 본회의 막차를 타게 됐다.과거사법과 N번방 방지법 등 폐기 위기에 처했던 법안들도 통과됐지만 20대 국회 법안 처리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42%였던 19대보다도 낮은 36.9%였다. 이로써 4년동안 발의된 법안 2만 4천여건 중 1만 정치 | 박지원 기자 | 2020-05-21 13:55 텔레그램 N번방 그 놈 '신상 공개'... NGO단체 장애인지원 봉사 이력 드러나 텔레그램 N번방 그 놈 '신상 공개'... NGO단체 장애인지원 봉사 이력 드러나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미성년자 성 착취 불법 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운영자 ‘박사’의 신상이 공개됐다. 물의를 일으킨 활동명 ‘박사’는 1995년생 ‘조주빈’이라는 남성으로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여성 70여명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주빈의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240만을 넘어서면서 경찰은 24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이번 신상 공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사회 | 박지원 기자 | 2020-03-24 18: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