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당 흉기난동범' 22세 최원종 신상공개…머그샷 촬영 거부 경찰이 총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구속)의 신상을 공개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오후 형사 전문 변호사와 교수 등 외부 자문위원과 경찰 내부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원종의 얼굴,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하지만, 최원종이 머그샷에 대한 촬영·공개를 거부함에 따라 위원회는 수사 과정에서 취득한 자료 중 얼굴 식별이 가능한 사진 2장을 언론에 배포했다. /연합뉴스 뉴스 | 연합뉴스 | 2023-08-09 07:28 범죄자 '머그샷' 공개 추진…'묻지마폭력'도 신상공개 대상 포함 범죄자 '머그샷' 공개 추진…'묻지마폭력'도 신상공개 대상 포함 국민의힘과 정부가 범죄자 신상공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범죄자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 사진) 공개를 추진키로 했다.당정은 1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중대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당정은 중대 범죄자에 대한 신상공개를 확대하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을 의원입법 형식으로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뉴스 | 연합뉴스 | 2023-06-19 07:21 이종성 의원, 장애인 학대 범죄 저지른 경우 엄벌할 법안 마련 이종성 의원, 장애인 학대 범죄 저지른 경우 엄벌할 법안 마련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12일 장애인 학대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수 있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최근 인천의 지적장애 여고생 모텔 감금 및 집단 폭행 사건 등 장애인 학대 관련 범죄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실제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9년 전국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학대 신고 건수는 총 4천3백76건으로 2018년 대비 19.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보다 엄중처벌하여 장애인학대가 근절될 수 정치 | 박지원 기자 | 2021-07-12 17:31 김예지 의원, 성범죄자 신상공개 ·등록대상 범위 확대하겠다 김예지 의원, 성범죄자 신상공개 ·등록대상 범위 확대하겠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미래통합당 김예지 국회의원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해당 개정안은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자의 범위 확대 ▲만 14세 이상 청소년 성범죄피의자의 얼굴 공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성폭력 피의자가 충분한 증거가 있다면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피의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하지만 피의자가 19세 미만의 청소년일 경우에는 ‘청소년보호법’ 제2조제1호에 의거해 공개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정치 | 박예지 기자 | 2020-06-17 17:41 텔레그램 N번방 그 놈 '신상 공개'... NGO단체 장애인지원 봉사 이력 드러나 텔레그램 N번방 그 놈 '신상 공개'... NGO단체 장애인지원 봉사 이력 드러나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미성년자 성 착취 불법 영상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운영자 ‘박사’의 신상이 공개됐다. 물의를 일으킨 활동명 ‘박사’는 1995년생 ‘조주빈’이라는 남성으로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여성 70여명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주빈의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240만을 넘어서면서 경찰은 24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이번 신상 공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사회 | 박지원 기자 | 2020-03-24 18:06 발달장애인 성폭행 수사와 예방 대책 허점이 많다 최근 발달장애인 성폭행 재판 사례를 보자.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적2급 장애를 가진 여중생을 수차례 유인해 무인텔로 데려간 뒤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임신까지 시킨 40대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가해자 A씨에게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5년간 취업을 제한하고,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말쯤 전남지역의 한 복지시설에 있는 B양(15)에게 ‘만나서 가까운 곳으로 놀러가자’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자신을 만나러 온 B양을 트럭에 태우고 인근 무인텔에 데리 칼럼 | 서인환 객원논설위원 | 2019-07-29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