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8호 인재영입…장애인 복지 전문가 이종성 사무총장
한국당 8호 인재영입…장애인 복지 전문가 이종성 사무총장
  • 류기용 기자
  • 승인 2020.01.31 10:38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당 "장애인, 사회적 약자 아닌 사회통합 중심 역할하게 지원"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소셜포커스DB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 전문가인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50)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8호 영입인사'를 발표하고 환영식을 갖는다.

이 사무총장은 한국당의 8번째 공식 인재영입 인사다. 앞서 한국당은 1차 인재영입 인사 발표 때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 대표와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고양테니스아카데미 코치를 발표했다.

한국당에 따르면 이 사무총장은 2004년 중앙회 및 16개 시도에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를 설치하는데 기여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근무 시 285개 학교 8만8718명의 학생들에게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교육을 주도하는 등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땀 흘린 장애인 복지 전문가다.

이 사무총장은 오랜 기간 지체장애인으로서 겪은 차별과 다양한 행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탁상행정과 보여주기식·땜질식 정책이 아닌, 장애인들이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광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를 비롯해 이병돈 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황광식 한국장애인연맹(DPI) 회장 등 장애인 단체 대표 및 주요 관계자 250여 명이 함께해 장애인 2020명의 한국당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환영하는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한국당은 "당은 앞으로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단체와의 정보 교류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 정책대안을 도출하고 장애인 복지 선진화를 이룩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장애인이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닌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홍*호 2020-02-04 16:25:26
장애인계에 장애인 당사자가 정치, 직업, 문화, 체육 등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당당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힘내시고요 응원합니다~^^

방*수 2020-02-03 14:26:30
오랜 기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장애인복지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서는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정책개발과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통합을 반드시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적극 지지하고 성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