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하루 지원해요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하루 지원해요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발달장애인의 삶에 생기를 더하려는 기관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김천장복)은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지정기관’으로 선정,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30일 밝혔다.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을 의미 있게, 바람직한 방식으로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주간활동서비스는 사회심리재활지원(문화관람, 나들이활동, 원예활동), 자립생활교육지원(지역사회시설이용, 요리ㆍ제빵, 교육지원), 특별활동(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 기관 | 기업소식 | 진솔 기자 | 2022-03-31 11:31 기아 초록여행, 장애인 가정 추석선물 이벤트 진행 기아 초록여행, 장애인 가정 추석선물 이벤트 진행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기아 초록여행에서 추석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신청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벌초대행 서비스’와 ‘건강식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초록여행은 출범 후 매년 휠체어 장애인 가정의 귀성길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벌초 지원, 꽃바구니 배송, 과일 선물 등으로 이벤트 내용을 변경했다.‘벌초대행 서비스’는 성묘를 가지 못하는 20가정을 선정해 지원한 알립니다 | 박예지 기자 | 2021-08-13 14:46 "가정의 달, 푸르른 하늘처럼 행복하세요!" "가정의 달, 푸르른 하늘처럼 행복하세요!"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김천장복)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7일 양일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김천장복은 코로나19 관계로 복지관 내 행사는 열지 못했으나 각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4일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미취학 아동에게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전달했고, 7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 영향으로 복지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이용고객과 재가장애인들을 직접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직업훈련실과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고객 사회 | 박예지 기자 | 2021-05-11 14:23 "감사하는 마음이 꽃보다 아름다워요!" "감사하는 마음이 꽃보다 아름다워요!"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의미있는 삶터’는 지난 10일 지역후원업체 10곳,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30여 명에게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다육화분을 전달했다.꽃바구니는 복지관과 주간보호시설을 후원하는 나누리카센터 외 10곳에, 다육화분은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를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와 행정도우미 및 사회복무요원 등 30명에게 전달됐다.한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는 후원업체를 방문해 꽃바구니를 전달하면서 "고마운 분을 직접 만나 꽃바구니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후원업체인 사회 | 박예지 기자 | 2021-05-11 14:21 “시청각장애는 중복장애가 아닙니다” 제3의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건... “시청각장애는 중복장애가 아닙니다” 제3의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건...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오늘의 집결지는 신논현역이다. 저 멀리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손에 손을 잡고 있는 무리가 보인다. 코로나 시국에 보기 드문 풍경이라 궁금증을 자아내던 찰나 이들의 정체가 드러났다. 바로 시청각장애인 단체 ‘손잡다’의 회원들이다. 시청각장애인에게 ‘손’은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는 소통창구다. 말소리도, 웃음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는 조용한 현장이지만 부산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그간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과 반가움을 손의 온기로 부지런히 전하고 있었다.이들은 오늘 꽃꽂이 체험을 앞두고 있다. 굽이진 골 인터뷰 | 박지원 기자 | 2020-12-24 11:37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 장애인 원예치료로 '힐링'해요!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 장애인 원예치료로 '힐링'해요!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입구부터 풍기는 향긋한 꽃냄새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그 곳, 시흥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수꽃다리’ 원예치료 수업을 방문해 과정을 들여다 보았다. 꽃내음 물씬 나는 현장에서는 금일 쓰일 꽃다발이 한가득 쌓여있었다.오늘은 가장 인기가 좋은 ‘꽃바구니’를 제작하는 날이다. 빨간 들장미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자, 순백의 흰 장미도 함께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두 꽃을 들고 향기를 맡았다.“원래 좋은 향기를 가진 꽃은 가시가 드센 법이에요. 빨간 들장미가 ‘나 건드리지마!’하면서 자신을 뽐내고 있죠? 그만 복지정책 | 박지원 기자 | 2020-11-16 1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