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을 위한 재난대응은 없다 장애인을 위한 재난대응은 없다 [소셜포커스 김은희 기자] = 태풍·폭염 등 재난 발생에 따른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장애인을 위한 정보 재난안전정보 제공은 미진하기만 하다.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조차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재난약자는 배제된 상태다. 그사이 대구에선 태풍으로 각각 청각과 뇌병변 장애가 있던 주민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재난발생 시 대응요령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등에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재난약자에 대한 별도 대응 매뉴얼은 없다.포털을 운영· 정부 | 지자체 | 김은희 기자 | 2023-08-16 18:13 재난 취약계층, '제2의 고성 산불'은 막아야 한다 재난 취약계층, '제2의 고성 산불'은 막아야 한다 [소셜포커스 박소윤 기자] = 재난·사건·사고는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재난대응시스템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유다. 특히 재난 당사자가 '안전 취약계층'일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해 비장애인과 다른 특별한 제약 상황이 발생한다. 이같은 취약성 때문에 사망 또는 사고에 대한 위험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장애인에게는 최소한의 안전 보장 대책을 넘어선 의사소통, 이동, 의료적 보호 등 추가적인 대응 지원이 필요하다.현실은 참 사회 | 박소윤 기자 | 2019-11-05 17:10 "영화관 피난시설 수화안내 의무화 된다"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내년 4월부터 영화관 피난 시설에 대한 수화 안내가 의무화 된다.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6일 화재 발생 시 피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위해 피난 안내시설 강화와 재난약자 보호를 강화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4월 22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이뤄졌다. 앞으로 전체 객석 수가 300석 이상인 영화상영관은 피난 안내 영상물에 장애인을 위한 한국수어(수화언어)ㆍ폐쇄자막ㆍ화면해설 등을 의무적으로 넣어야 한다.2017년 말 기준 전국 영화상 사회 | 류기용 기자 | 2019-05-17 09:45 '화재안전 취약계층’에 맞춤형 체험교육 '화재안전 취약계층’에 맞춤형 체험교육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화재 및 재난시 피난약자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들에 대한 장애인피난 유도안내 교육도 병행한다. 찾아가는 화재안전 방문서비스는 시민안전파수꾼 12개 반(1개 반 2명)을 구성해 서울 소재 자립생활주택 총 71개소를 방문한다.광나루․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는 4월 21일까지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을 위한 재난약자 줄이기 ‘안전취약계층 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장애 등급별, 유형별로 맞춤형 화재대피, 응 교육 | 김윤교 기자 | 2019-04-18 1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