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 민·관 ‘맞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민·관 ‘맞손’ [소셜포커스 임보희 기자] =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괴산군장애인복지관(괴산장복)은 지난 27일 주택관리공단 ㈜괴산동부관리소와 '1인 1기 장애인·기업 상생맞춤형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회사로, LH가 건축한 임대아파트를 위탁관리한다. 이 사업과 관련해 협약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력 및 교류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및 현장훈련을 통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력을 통하여 장애 기관 | 기업소식 | 임보희 기자 | 2023-03-28 10:20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제한파 시름 덜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제한파 시름 덜어 [소셜포커스 윤현민 기자] = 용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경제 한파에서 한 시름 덜게 됐다. 시가 추경 편성으로 시설 종사자 지원에 직접 나서면서다. 근로·훈련 장애인에게 30만~50만원씩 총 6천400여 만원이 투입된다.용인시보호작업장은 최근 용인시로부터 근로장애인 긴급지원금 1천310만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근로장애인 25명, 훈련장애인 2명 등 27명 신청자 모두 지원금을 수령했다.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따른 시의 긴급조치다. 실제, 최근 3년 용인시보호작업장의 연매출은 감소세다. 평균 25%씩 매출과 수익 기관 | 기업소식 | 윤현민 기자 | 2022-10-19 11:59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에게 근로장려금 지원하는 고양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에게 근로장려금 지원하는 고양시" [소셜포커스 김윤교 기자] =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최저임금 보전을 위한 근로장려금을 지원한다.고양시 근로장려금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고용된 지 3개월이 경과한 이용장애인 중 월급여 20만 원 이하를 받는 이용장애인들에게 최소수입 보전을 위해 개인별 임금수준을 고려해 매월 3만 원에서 최고 15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시설 이용 장애인은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하는 근로장애인과 경제 | 김윤교 기자 | 2019-10-07 15:16 최저임금 인상…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에 ‘빨간불’ 최저임금 인상…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에 ‘빨간불’ Ⅰ. 들어가는 글장애인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장애인 자신의 존재가치와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최저임금액인 7천530원은 2017년 미혼단신가구 생계비의 94.2%에 해당하는 금액이라 한다. 이는 장애인 노동자의 기본생계를 보장하고 생활안정을 통한 더 많은 사회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궁극적인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등 장애인 개인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장애인의 인권 및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장애인의 최저임금 보장은 직업재활시설에서도 지향 복지정책 | 소셜포커스(Socialfocus) | 2018-07-16 12: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