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중증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지원한다 서울시, 중증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지원한다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서울시가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비장애인에 맞춰져 있는 주택구조로 장애인이 가정 내외에서 겪는 일상생활과 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장애인가구의 세대주 및 세대원이 중증장애인이면 해당된다. 거주하는 자가주택이나 임대주택을 비용 부담 없이 ‘가족에게 꼭 맞는 집’으로 꾸밀 수 있다.지난해부터는 개조비 30%를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준 중위소득 50%~65% 구간의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정부 | 지자체 | 박지원 기자 | 2021-02-08 15:18 서울시 중증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지원 서울시 중증장애인 '맞춤형 집수리' 지원 # 지체 1급 여성장애인인 k씨(57세)는 휠체어를 사용하여 집안에서 이동하는데 높은 문턱 등으로 항상 불편을 느끼면서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수리를 못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서울시의 집수리 사업을 알고 신청을 한 후 집안 내부를 수리하게 되었다. 내부의 문턱을 제거하였고, 문폭을 확장하였으며 슬라이딩문 설치, 도배, 장판을 교체하여 휠체어를 사용하면서도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게 되었다.[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탈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서울시는 비장애인에 맞춰진 주택구 사회복지 | 류기용 기자 | 2020-01-28 15:58 "장애인주택 특별공급제도 개선을 촉구한다" "장애인주택 특별공급제도 개선을 촉구한다" 현재 서울시는 장애인의 주택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인 특별공급 기관추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분양가는 물론 분양조건 및 주택구조도 알려주지 않은 채 공급을 신청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지역 장애인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서울특별시지체장애인협회 인권위원회는 지난 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서울시 장애인 주택 특별공급 분양제도'의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서울지장협 인권위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의원인 김종무 의원과 면담을 가지며 성명서를 전달했다.면담 및 성명서 사회 | 노인환 기자 | 2019-03-12 17:50 장애인 주택 특별분양... "제도 개선해야" 장애인 주택 특별분양... "제도 개선해야" 최근 몇 년간 장애인 주택의 '특별공급' 분양 제도의 문제점이 드러나 전반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분양가는 모르고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일단 신청하시고 모델하우스 오픈되면 그때 문자로 알려 드릴게요"서울의 장애인 주택 특별공급 분양을 앞둔 모 건설사 담당자의 말이다. 국토교통부는 모집공고 전에 공급분양 예정가를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여전히 특별공급 대상자들은 입주정보를 전혀 알지 못한 채 신청을 하고 있다.장애인 기관추천 특별분양은 신청 전 주택의 분양가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금 복지정책 | 노인환 기자 | 2019-02-07 1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