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기준 완화된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기준 완화된다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지정 기준 중 인력과 시설 기준을 완화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3월 2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이번 개정안은 ‘장애친화 건강검진 지정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력 기준에 단서를 신설하고, 시설 기준을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우선 한국수어통역사 자격을 갖춘 인력으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수어통역을 위탁하는 경우에는 기존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본다는 단서가 신설됐다.기존에는 건강검진 과정에서 장애인의 의 정부 | 지자체 | 박예지 기자 | 2021-02-09 14:06 학대피해 장애아동ㆍ여성 장애인 위한 법안 발의 학대피해 장애아동ㆍ여성 장애인 위한 법안 발의 [소셜포커스 박예지 기자] = 학대피해 장애아동과 여성장애인의 건강권을 위한 법률안 2건이 26일 발의됐다.학대피해 장애아동 전용 쉼터 설치를 골자로 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1건, 장애친화 산부인과 지정사업의 시행근거를 보충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1건이다.아동학대에 대한 예방과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에 대해서는 현행 아동복지법에 규정되어 있다.그러나 장애아동이 학대를 당하는 경우 업무처리에 혼선이 있을 수 있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 정치 | 박예지 기자 | 2021-01-27 17:18 국감끝났지만... 네버엔딩 코로나와 장애인은? "긴급돌봄 3단계에도 지속" 국감끝났지만... 네버엔딩 코로나와 장애인은? "긴급돌봄 3단계에도 지속"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국정감사는 끝났지만, 산적한 장애인 문제는 여전히 끝을 보이지않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사회복지시설 운영 방침과 장애인 예산 편성을 두고 박능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에게 화살같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현재 사회복지시설 휴관으로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복지부가 비대면, 지역사회 돌봄 등 여러 방법을 제시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응방침과 지침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또한 정부는 거리두기 지침을 5단계로 개편해서 정치 | 박지원 기자 | 2020-11-06 15:34 "부모님 감사합니다" 장애청소년 사진공모전 연장 "부모님 감사합니다" 장애청소년 사진공모전 연장 [소셜포커스 박지원 기자] = 국제키비탄 한국본부가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키비탄 효(孝) 스마트폰사진 공모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본 공모전은 국제키비탄 한국본부에서 매년 펼치고 있는 효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 교육부, 우봉장학회 및 KB국민은행 지정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평소 부모님께 느꼈던 고마움을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가진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모님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찍은 스마 알립니다 | 박지원 기자 | 2020-09-08 15:50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 '청주 장애인 친화 음식점에 현판 설치'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 '청주 장애인 친화 음식점에 현판 설치' [소셜포커스 류기용 기자] = 충청북도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는 지난 14일 '청주시 장애인 친화음식점 더 편한 세상'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청주시 상당구 소재의 '서민장어'에서 진행됐으며, 한범덕 청주시장과 청주시의원, 장애인단체 임원 및 지역 장애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그동안 청주시는 충북지장협 청주시지회를 '장애인 친화음식점 지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지역 내 음식점에 장애인 편의시설 확대를 위해 경사로 설치 등에 힘을 쏟았다.이에 청주시지회는 장애인의 이용희 사회복지 | 류기용 기자 | 2019-08-19 16:20 "장애인문화예술 예산 공정한 지원체계 마련" 성토 "장애인문화예술 예산 공정한 지원체계 마련" 성토 우리나라 장애인 문화예술 사업은 공모사업보다는 단체에 할당되는 지정사업 예산이 2~3배 더 많은 실정이다. 이에 장애인 문화예술 예산의 투명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장애인포럼(상임대표 양원태)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광환)는 5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문화예술 예산분석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집행되는 예산을 분석해 예산지원체계, 평가구조, 심의·감사제도 등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유네스코(UNESCO)는 경제 | 노인환 기자 | 2018-12-05 17:33 처음처음1끝끝